협회소개 경북협회 소개



태권도는 우리민족고유의 무술로서
1,600여년전 삼국시대부터 행해온 국기이다.


이 국기를 근대 스포츠화한 태권도로서 우리나라에서 시작하기는 8.15해방과 더불어 일본 또는 중국에서 돌아온 몇 사람의 지도자로서 보급의 시초가 되었으며, 초기에는 서울에 청도관, 조선연무관, 무덕관이 개관을 하였고 개성에는 송무관이 활발히 움직였으며, 경북에는 6.25전쟁 중 정착한 김도기 관장이 1953년 3월 대구 중구 태평로에서 권법연무관을 개관한 것을 필두로 해서 뒤이어 대구 동인동에서 창무관(관장 이동주), 대구 서문시장 솥전 2층 당수도무덕관(관장 최남도), 청도관(관장 이종호), 지도관(관장 김정훈) 순으로 도장을 창설하여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후 경북태권도협회는 1981년 7월 1일부로 대구시가 광역시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도와 행정분리 됨으로서 경북태권도협회 유치지역을 영천시로 결정하여 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본도 태권도 경기력향상을 위하여 경북신인선수권대회, 협회장기대회, 교육감기대회, 도지사기단체대항대회, 경북우수선수선발대회 등 각종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92년에는 초.중.고 선수육성을 위한 방안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설치하여 많은 우수선수를 배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경북태권도협회는 1986년부터 왕성한 경기력을 보이기 시작하여 1986년 제7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윤종욱 총무이사(경북태권도협회)가 한국대표선수단 남자부 코치로 선임 파견되어 종합우승을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1986년도 월드컵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임성욱 선수(경북체고)가 핀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문종국 선수(포항상공회의소)가 웰터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1988년 제8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장윤정 선수(경북태권도협회)가 여자부 헤비급 금메달과 제24회 서울올림픽경기대회서 여자부 헤비급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1990년도 월드컵태권도선수권대회에 예조해 부회장(경북태권도협회)이 한국대표선수단 남자부 감독으로 선임 파견되어 종합우승을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1994년 IOC 100주년 기념 서울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박세진 선수(영천시청)가 라이트급 금메달 획득하였으며, 1996년 제12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문종국 코치(경북체고)가 한국대표선수단 남자부 코치로 선임 파견되어 종합우승을 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1996년 제12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김현용 선수(영천시청)가 밴텀급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001년 제15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윤종욱 전무이사(경북태권도협회)가 남자부 코치로 선임 파견되어 한국이 종합우승하였다. 2006년 강재곤 회장 재임시 각종 경북대회를 제부에 유치하여 규모를 확대하였고, 특히 경상북도지사기 대회를 도비를 지원받아 큰 규모의 대회로 확장시켰으며, 또한 경북태권도시범단을 창설하여 대외행사에 시범을 하는 등 경북태권도의 이름을 할리는데 큰공을 세웠다.
2012년 최병준 회장 재임시 경북태권도협회와 경상북도교육청간 학교폭력 방지에 관한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대회적인 사업을 통해 경북태권도 발전에 내실을 다지고, 협회가 성장 발전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2013년 첫 여성 시도협회장으로 선출된 성문숙 회장은 2016년까지 재임하면서 대한민국독도수호태권도대회를 창설하여 독도수호 고양시켰으며, 특히 2015년도 대회는 광복70주년 기념하여 도비 1억원을 지원받는 등 협회 사업 활성화에 기여를 하였으며, 사재를 출연하여 협회 기금 안정화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2016년 7월 31일 통합경상북도태권도협회 초대회장으로 윤종욱 회장이 선출되어,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경상북도태권도협회를 힘차게 이끌어나가고 있다.

설립목적

본회는 태권도를 범도민 운동화하여 도민의 체력 향상과 아마츄어 경기인 및 그 단체를 지도하여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고 민족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회는 태권도를 도민에세 널리 보급하여 도민 체력 향상에 이바지 하며 건전하고 명랑한 기품을 진작시킴과 아울러 태권도인 및 그 관련단체를 통합.지도.지원.육성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국위선양을 도모함으로써 민족 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